카페인 함유와 각종 커피

로부스타종 커피를 재료로 사용하는

자판기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 되어 잇답니다

전문 커피점에서 취급하는 커피(순수 아라비카종)은 12.2mg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있고(조금씩 차이는있음)

인스턴트커피는 19mg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가의 로부스타종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자판기커피는

37.5mg이 들어있습니다. 

고급 아라비카종의 커피도 무조건 12.2mg은 아니며,

추출방식에 따라 핸드드립으로 추출시에는 좀 더 많은 카페인이 커피에서

추출됩니다.

 

어쨌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로부스타종의 커피를 사용하는 자판기커피가

가장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나라명            (커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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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과테말라  (안티구아 커피),

푸에르토라코(야우코 셀렉토)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타라수)

콜롬비아  (콜롬비아 슈프리모)

하와이  (코나펜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

예멘  (예멘모카)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안 하라)

케냐               (케냐AA)

탄자니아      (탄자니아 피베리) 

 

 커피는"고산지대에서 재배한 수세식 아라비카커피"가 최고 좋다라는게 정설입니다.

하지만 나라마다 땅이 다르고 물이 다르기 때문에 맛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커피를 재배합니다만... 토양도 안좋고 물도 더럽기 때문에

아주 맛없기로 유명한 커피를 재배하고 있답니다.

 

최고급의 커피가 아니더라도 나라마다 커피의 특징이 강하고 좋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탄자니아가 있겠군요. 브라질도 괜찮고...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는 탄자니아가 참 좋습니다 .

일단 향이 좋고 구수한 맛이 살짝 나는게...  브라질의 숭늉같은 맛에 비해보면

탄자니아는 마시는 순간 "아~ 좋다."라는 느낌이죠...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브라질 스트레이트 커피도 좋아합니다.

 

(스트레이트 커피란 각나라별 커피를 혼합한 브렌딩 커피가 아닌

단종, 즉 한가지 나라의 커피만 추출해서 마시는 커피를 의미합니다

맛의 벨런스는 블렌딩보다 못할지 몰라도 그 나라 커피의 개성을 가장 잘 살린 맛이죠.)